아버지 아들이 웁니다
「님을 기다립니다」
새벽이슬을 기다리는
네겝 들녘의 그들처럼
다시 오실 내님을 기다립니다
전도자의 여정 쉽지 않아 쉬다 보니
어느덧 식어버린 고센 땅의 그들처럼
다시 오실 내님을 기다립니다
고생을 연단이라 애써 변명해 보지만
내님의 백성들이 광야를 거닐던 이유
나를 더 잘 아시는 나의 님이여
다시 오실 내님을 기다립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maranatha!
주여 오시옵소서 O Lord Come!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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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믿음으로 행하라」 | 한음 | 2021-10-29 | 124 | |
70 | 「나의 버팀목」 | 한음 | 2021-10-29 | 148 | |
69 | 「가을」 | 한음 | 2021-10-28 | 143 | |
68 | 「이봐요, 내 말 들어요」 | 한음 | 2021-10-28 | 133 | |
67 | 「고난의 은총」 | 한음 | 2021-10-27 | 157 | |
66 | 「내 영혼아, 다시금 울어라」 | 한음 | 2021-10-27 | 134 | |
65 | 「그대 영원을 어디서 보내려는가」 | 한음 | 2021-10-26 | 125 | |
64 | 「고통이」 | 한음 | 2021-10-26 | 147 | |
63 | 「님을 기다립니다」 | 한음 | 2021-10-26 | 148 | |
62 | 「나만 하랴」 | 한음 | 2021-10-26 | 140 | |
61 | 「이른 새벽의 고백」 | 한음 | 2021-10-26 | 139 | |
60 | 「나발을 불어라」 | 한음 | 2021-10-26 | 122 | |
59 | 「눈 감고 걸어온 천년의 길」 | 한음 | 2021-10-26 | 138 | |
58 | 「미쳐라」 | 한음 | 2021-10-23 | 123 | |
57 | 「당신이 하시옵소서」 | 한음 | 2021-10-23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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