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들이 웁니다


「님을 기다립니다」
2021-10-26 11:30:45
한음
조회수   148

님을 기다립니다

 

 

 

새벽이슬을 기다리는

네겝 들녘의 그들처럼

다시 오실 내님을 기다립니다

 

전도자의 여정 쉽지 않아 쉬다 보니

어느덧 식어버린 고센 땅의 그들처럼

다시 오실 내님을 기다립니다

 

고생을 연단이라 애써 변명해 보지만

내님의 백성들이 광야를 거닐던 이유

나를 더 잘 아시는 나의 님이여

 

다시 오실 내님을 기다립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maranatha! 

주여 오시옵소서 O Lord Come!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71 「믿음으로 행하라」 한음 2021-10-29 124
70 「나의 버팀목」 한음 2021-10-29 148
69 「가을」 한음 2021-10-28 143
68 「이봐요, 내 말 들어요」 한음 2021-10-28 133
67 「고난의 은총」 한음 2021-10-27 157
66 「내 영혼아, 다시금 울어라」 한음 2021-10-27 134
65 「그대 영원을 어디서 보내려는가」 한음 2021-10-26 125
64 「고통이」 한음 2021-10-26 147
63 「님을 기다립니다」 한음 2021-10-26 148
62 「나만 하랴」 한음 2021-10-26 140
61 「이른 새벽의 고백」 한음 2021-10-26 139
60 「나발을 불어라」 한음 2021-10-26 122
59 「눈 감고 걸어온 천년의 길」 한음 2021-10-26 138
58 「미쳐라」 한음 2021-10-23 123
57 「당신이 하시옵소서」 한음 2021-10-23 132
1 2 3 4 5